크래프톤, 지스타 2025 부스에 시큐리티 슬롯 몰려 ‘현장 열기 최고조’
- Date2025. 11. 14
-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 첫 시연에 시큐리티 슬롯 몰려 최대 2시간 30분 대기
- ‘카페 펍지’와 무대 이벤트까지, 현장 체험 열기 이어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서 신작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Palworld Mobile)’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시큐리티 슬롯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 크래프톤은 일본 게임 개발사 포켓페어(Pocketpair, Inc.)의 ‘팰시큐리티 슬롯(Palworld)’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Palworld Mobile)’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크래프톤 부스에는 개막 직후부터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을 시연하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시연존 앞에는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되며, 최대 2시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게임을 체험한 시큐리티 슬롯들은 ▲‘원작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귀여운 팰들과 함께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전투와 제작을 하는 것이 즐거웠다’ ▲‘스킬을 활용한 전투가 재미있고 몰입감 있었다’ 등 후기를 남겼다.

부스는 팰시큐리티 슬롯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꾸며져 게임 속 콘텐츠를 현실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시큐리티 슬롯은 ‘팰 사냥 존’과 ‘팰 포획 존’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디지털 스탬프를 수집하고, 모은 스탬프로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 굿즈를 교환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알파 테스트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자가 몰리며 게임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체험형 휴게공간 ‘카페 펍지(CAFÉ PUBG)’ 역시 시큐리티 슬롯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수제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Old Ferry Donut)과 협업한 한정 메뉴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테마로 한 미니게임, 체험 이벤트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스탬프 랠리 미션을 완료한 시큐리티 슬롯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우산, 쿠션, 글라스컵 등 한정판 굿즈가 증정돼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부스 무대에서는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 퀴즈쇼, 팰 퍼레이드, 포토 세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팰시큐리티 슬롯 모바일 송에 맞춰 진행된 퍼레이드는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포토 세션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주요 개발진과 인기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서 운영된다. 현장 프로그램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2025 공식 웹사이트(/gstar202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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