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지지, 블루홀과 댄 슬롯 공식 댄 슬롯 통계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블루홀과 제휴 통해 댄 슬롯 전적 검색 서비스 제공 예정
배틀그라운드, 사전 출시만으로 600만장 이상 판매고 올린 글로벌 히트 댄 슬롯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이어 배틀그라운드까지 글로벌 최대 전적 서비스

오피지지(OP.GG, 대표 박천우, 최상락)는 블루홀(대표 김강석)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댄 슬롯통계 서비스 개발 및 데이터 플랫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피지지는 전적통계 노하우를 블루홀이 개발한 ‘배틀그라운드’에 접목해 승률을 포함한 다양한 전적 검색 서비스를 오피지지 사이트 및 댄 슬롯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블루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전) 댄 슬롯 서비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홀이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현재 댄 슬롯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되고 있는 배틀로얄 장르의 PC 온라인댄 슬롯으로 100명의 이용자들이 섬에 모여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댄 슬롯이 진행된다. 정식 출시 전임에도 무려 600만장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48만명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등 댄 슬롯 전적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30개국, 월 방문자 2700만 명을 달성하고 있는 오피지지는 이번 블루홀과 ‘배틀그라운드’ 전적 서비스 업무협약을 통해 국산 댄 슬롯의 글로벌 성장은 물론 글로벌 최대 댄 슬롯 통계 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지지 박천우 대표는 “실시간 대전 댄 슬롯에 있어 통계의 활용은 이용자 증대 효과뿐만 아니라, 댄 슬롯의 기대 수명을 늘리는 필수 선순환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면서, “우리의 전적통계 노하우를 잘 살려 ‘배틀그라운드’의 댄 슬롯 생태계가 건전한 방향으로 조성되고 오랫동안 사랑 받는 댄 슬롯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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