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 슬롯 시장 반응이 뜨겁다!

<테라>, 램 슬롯 시장 반응이 뜨겁다!

Date2010. 03. 25

‘테라’, GDC 이후 외신들 극찬 연이은 보도!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램 슬롯 자사 법인 ‘엔매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양재헌, En Masse Entertainment, 이하 엔매스)’가 2010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테라’의 공식적인 첫 행보 이후 외신들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테라’가 2010 GDC를 통해 북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해외 최대 램 슬롯 전문 웹진 ‘IGN’에서는 PC램 슬롯 메인 화면에 ‘테라’ 대형 이미지와 함께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과 액션감 넘치는 전투 조작 방식은 유저들이 램 슬롯에 매료되기에 충분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또한 램 슬롯 주요 게임 전문 웹진 ‘1up.com’, ‘mmorpg.com’, ‘Massively’에서도 각각 “테라는 마치 콘솔 게임과 같은 놀라운 MMO 램 슬롯이다”, “확실히 눈 여겨봐야 할 램 슬롯이다”, “미개척지에서 찾은 에매랄드 같다. ‘테라’를 생각에서 지울 수가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Massively’에서는 ‘가장 빛나는 신규 MMO상(Shiniest New MMO)’과 ‘전시회 최고 MMO상 (MMO of the Show)’에 ‘테라’를 선정하는 등 램 슬롯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았다.

뿐만 아니라 2010 GDC 행사 기간 중에만 ‘테라’ 램 슬롯 공식 포럼 신규 가입자 수가 2,000명 이상 증가했으며, 신규 등록된 게시물 수도 한달 사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 추세다.

엔매스 양재헌 대표는 “오랜 기간 현지 전문가들이 모여 준비한 만큼 이번 2010 GDC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국산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인 북미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테라’의 현지화 작업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엔매스는 2010 GDC에서 유저들이 키보드와 마우스뿐만 아니라 컨트롤러로 ‘테라’를 즐길 수 있도록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10일에는 최고운영책임자(COO) 패트릭 와이엇(Patrick Wyatt)이 블리자드와 아레나넷에서 지난 19년간 쌓아온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자 vs 사이버 범죄(Developers VS Cyber Crime)’란 주제로 강연해 성황을 이뤘다. <끝